2010년 4월 2일 금요일.
오늘은 제주에 사는 성직이와 진형이를 만나러 또다시 '제주항'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
이틀동안 잘 묵었던 빌리켄 하우스 찜질방
이틀간 푹 쉬었더니 컨디션은 좋네🙂
왔던길을 되돌아가는 고욕… 😅
오늘 바람도 아주 굿… 🙂
구름이 신기해서 찍어봤다… 🙂
꼭 생선 뼈 처럼 생겼다 생선뼈모양구름… 🙂
여행중 처음으로 중국집에 들어온다.
그동안 정말 자장면을 미치도록 먹고 싶었는데 막상 먹으려고 하면 배는 안고프고…
배가 고프면 중국집이 안 보이고… 😑
오늘이 날이다.
짜장면 곱배기를 야무지게~ 먹는다… 🙂
그리고 저번에 찾아왔던 검은모래해변을 다시 한 번 찾아왔다.
입구를 찾지를 못해서 해변을 못본탓에 보고싶었기 때문에!
이렇게 생겼더라~
제주는 참… 여길보고 저 길봐도 그림이다🙂
어느덧 제주항에 도착… 배가 고파 토스트와 생과일 주스를 사 먹는다.
가장비싼 3600원짜리 스페셜 뭐 어쩌고를 사서
토스트를 먹고 있는데 성직이에게 문자가 온다.
…
답문을 보낸다…
어디서 시간을 때울까 하다가
아! 박물관!
국립제주 박물관
박물관 내에 한국호랑이에 관련된 박물관이 또 있었다.
요금은 무료.🙂
박물관에 와서 그당시의 손때가 묻은 유물과 서적을 보면 항상 묘한 느낌이 전해진다.
제주는 벌서 벗꽃이 만발이다🙂
벗꽃과 함께
지금 보면 참… 정말 거지꼴이다😑😅
오늘 여기서 성직이는 한국무용 공연을 한다.
한국무용 전공을 한건 아닌데 몇 번 공연을 했다고 한다.
제주 4.3 사건 관련해서 매년 이런 행사를 여는 모양이다.
머리 빡빡 깍은 모습만 보다가 산적같은 모습을 보고 놀랐다
제주 방송국에서 촬영도 한다… 오… 🙂
행사가 시작이 됐다.
어르신들이 한줄로 서서 무대위로 올라가시더니 다시 내려오신다.
아… 성직이는 언제 나오는겨…
헛… 한국무용이다! 조금있으면 나오겠는데… 🙂
나왔다! 🙂멋진데?
뭐… 한국무용이라는 자체를 본게 아니라 난 성직이가 잘하나 못하나~ 를 봤기 때문에 뭐라 할말이 없지만
포스 하나는 끝내줬다.
성직이 공연 끝나고 바로 집으로 고고.
성직이는 아직 할일이 좀 있다고 나먼저 집근처로 가 있으라고 한다.
이런 어두운 밤에는 정말 위험하기 때문에 나만의 아이디어로 만든 측방 전조등… 🙂
성직이 집 도착
샤워를 하고 성직이 어머니가 해주신 따끈한 저녁식사를 한 뒤… 🙂
젊음을 누리러 간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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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2019.05.28
오래된 여행 기록의 분위기와 주행 정보는 그대로 두고, 읽기 편하도록 문장과 문단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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