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을 하면 할수록 정말 이 블로그는 뭔가 구닥다리 같은 느낌을 크게 받습니다.
글쓰기 에디터도 마치 90년대 후반무렵 게시판 글쓰기 양식 같고 글 다쓰고 나서  Html편집은 무조건 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작성한 글을 보면 뭔가 안맞거든요 :(
제 느낌 상 안맞는게 아니라 뭔가 하나는 진짜 안맞습니다.

근데 더 치명적인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Web에선 잘 보이던 이미지나 사진들이 Mobile에서 보면 가로사이즈만 넓이에 맞고 세로사이즈는 쭈우욱 늘어진 모습이랄까?
Html에서 이미지에 width와 height을 auto로 줘봐도 똑같고 사진을 일일히 고정값을 주면 뭔가 굉장히 꺼림칙 하잖아요?  엄청 고된 일이기도 하고...



Web에선 잘 보이는 이 사진이....



이렇게 가로만 사이즈가 맞고 세로는 뭔가 늘려저버린 사진.... 하나라도 손이 안가면 재데로 안보여 주는 블로그스팟입니다..
그리하여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찾아봤습니다.
방법은!



글을 쓸때 보통 나는 에디터 화면에 맞추려고 이미지 사이즈를 x라지로 줬는데 이게 문제였네요.



원본으로 맞춰야 합니다.
이미지를 원본으로 맞추고 업데이트(저장)을 한 후 모바일에서 다시 확인해보면




아주 이쁘게 이미지가 잘 표시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고구마 먹다 뻑뻑해진 속을 사이다로 달랜 느낌이네요.
이 방법을 알기 전에 11개 정도 여행기를 올렸었는데 알고 난 후 한땀한땀 글 들을 수정.....
은 아니고



Html을 보면 이미지태그에 일반적인 사진이라면 width='640'으로 고정되어 있고 heigh='480'으로 고정되어 있을겁니다. 저 가로 세로 속성들을 없애버리면 된다.
기존에 글들을 수정화면에서 한땀한땀 이미지 하나하나 클릭해서 원본으로 직접 수정할 필요가 없단 말씀이죠.
일반적인 4:3 사이즈의 사진이 아니라면 물론 값이 다르니 직접 html을 확인해서 공통된 값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 후 텍스트 편집툴로 모두 바꾸기 하면 편하게 바꿀수 있습니다.

블로그스팟으로 올라와 있는 글들은 작성자의 땀이 서려있는 글들임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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